초창기엔 좀 당황해도 현대무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싸그리 밀어버림.

그러다가 중간에 각성자가 생김.

정부도 이들을 일종의 특수병으로 운용함.

사태가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점점 게이트에 적응해 나가자, 어느날 부터 "게이트 때문에 쏴재끼는 총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거임.


당장 보면 님비 현상처럼 이기주의 같긴 한데, 게이트가 일상처럼 열리는 현대물에서 맨날 총소리 들어야 하면 좀 그렇긴 하잖아?


그러니까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 하다가 여기서 헌터란 직종이 생겨나는거지. 


경찰이나 군대는 이런거 일일히 담당하기엔 해야하는 일이 많으니 정부에서 민간 헌터들을 활성화 시켜 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