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 마스터인데 이제 총을 곁들인

담배 피면서 모자 푹 눌러쓴 총잡이

성퀴벌레

너클

유능제강의 묘리

혓바닥 하나 굴려서 무대 자체를 뒤엎는 트릭스터 캐릭터

검창총장

소환사돼서 친구들 잔뜩 만드는거임ㄷㄷ

휠락 피스톨 쓰고 3/4 아머 입은 퀴라시어
그런데 15-16세기 유럽이랑 유사한게 안보이더라. 배만 줄창 탈거같아서 안본 해적영애나 볼까

올마이트같은 마쵸근육무적남캐

정령사

고대 ~ 중세시대 엘프인데 본인 연구로 메카닉 마스터 되는거.
 중2병인줄 알았는데 사실 중2병 본인도 모르는 (혹은 기억이 봉인당해서) 비밀 때문에 까고보니 사실이나 그에 비슷한 상황이었다는거.
 미래시대 고성능 전투용 AI가 감정을 가지고 폐기됬는데 누군가가 그 데이터들을 우연찮게 모아서 새로운 AI 만든는거.
 저주받은 마검 때문에 마검사가 되어 세상을 떠돌다가 엮인 모험 속에서 사실은 자신의 선택 때문에 과거의 자신이 마검을 얻게 되어 그 마검은 영원히 마검사의 어린시절~성인까지의 시간을 회귀하고, 루프를 깨달은 마검사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삶을 사는거.
 어린 시절 가족들이 설산에 사는 맹수에 의해 모두 죽게되고 홀로 살아남아 그길로 그 맹수를 죽이기 위해 사냥꾼이 되어 인간 대 자연의 전투에서 끝끝내 승리하는거.
 자신이 쓴 소설이 엄청난 마력을 가진 마도서가 되고 그것들을 누군가가 훔쳐서 세상에 수많은 마도서가 흩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소설을 쓴 사람도 모종의 사고로 그 사태를 막을 수 없었다가 한참 지나서 그 사고를 해결한 후 전 세계에 흩어진 마도서를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세상물정 모르는 강력한 마법사가 여행과 함깨 정신적으로 성장하는거.

심플하게 게임틱으로 하나만 고르라면 몬스터나 정령을 소환하는 소환사이긴 한데 그 소환수들로 싸우는게 아니라 그 소환수와 자신의 몸을 융합시켜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격투가.
평범하게 소환해서 그거로만 싸우는건 모종의 사정 때문에 불가능한걸로.

볼트액션소총과 기마병! 그리고 석유냄새나는 구시대 전차들!

원소마법사 아니면 검의달인

검으로 산을 가른다 막 이런 유사 검사들 말고
트릭키하게 싸우면서 날렵하고 간지쩌는 찐 칼잡이들

스파이더맨 유형 주인공
절대선이 구르고 구르면서도 절대선이기 위해 버티는 거 뽕차지 않냐...
후속에서 결국 타락해 버려서 빌런으로 나오는 그런 거도 좋고

절대적인 화력. 중화기, 기갑, 야포, 군함, 폭격기 같은거.

아 힘법사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감히 형용하기 힘들 우주적 존재의 비호

압도적인 화력집중으로 구시대적인 소드마스터나 메이지 따위들을 섬멸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