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만나는 친구가 집에서 앵무새 5마리정도 키우는데 바닥이랑 벽을 털과 똥으로 도배를 시켜놓음

게다가 잘때빼면 시도때도없이 울어대서 아침에 알람이 필요가 없어

손 갖다대면 붙는게 귀엽고 사랑스럽긴 한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는 생각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