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구애하는 사람처럼, 마치 먼 나라의 가난하지만 고결한 여인을 사랑 하는 왕 처럼, 그[예수]는 자신의 사자(使者)들-구약 성서에 나오는 열조들과 예언자들-을 봉인된 편지를 들려서 자신보다 앞서 보냈다. 마침내 그 자신이 왔고, 봉인되지 않고 공개된 편지처럼 복음을 가지고 왔으며, 여인에게 구애 하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한 연인의 서약으로 자신의 피로 사랑시를 썼다."


이 시대도 필력 쩌는 새끼는 쩔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