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너미이면서 반동인물에 가까운
서로 목적을 이루기위해선 서로가 필요한
서로 ㅈ같아하면서도 어쩔수없이 현실에 타협해야하는 그런 관계
선역의 주인공은 골치아파하는 문제를 빌런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해결하는걸 보고 저것뿐인 답인가 고뇌하고
빌런은 어렵게 가는길을 보면서 자기는 얻을수 없는걸 보고 고뇌하는 그런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