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로 지금 아르타니스 타락 직전임.

케리건이 젤나가되서 애가 완전히 맛이 가버림.
저 씨발년이 이제 우리들의 신이라고? ㅅㅂ? 그럼 우린 뭐임? 그냥 아몬이 가지고 쓸려고 만든 도구였다고? ㅅㅂ?

ㅅㅂ? 저그도 똑같은데 왜 저 년은 승천하고 우린? ㅅㅂ?ㅅㅂ??? 이 상태임.

이거 땜시 황혼의회 폭파 직전상태.


오히려 자가라가 원래 아르타니스 포지션임. 화합해서 다같이 함께 하자 이러고 있음.
케리건이 남겨준 젤나가정수로 어떤 행성이든 생물이 살 수 있게 정화하는 생물을 만들어서 다같이 잘살자 ㅎㅎ 이러고 발레리안하고 아르타니스 불러서 회담하고 그러고 있음.


근데 군심때 그 니아드라년이 갑툭튀해서 여왕님께서 프로토스를 다 죽이라하셨다 이러더니 케리건이 만들어둔 공화정시스템 하의 여왕들 중 난 평화가 싫다 하는 애들 죄다 니아드라 밑으로가서 저그 반으로 갈라짐.


니아드라 애들이 자치령이고 프로토스고 뭐고 신나게 두들겨패고 다녀서 양쪽에서 이 자가라 씨발년아 저그가 우릴치네? 관리안하냐?! 이러고 있고
극단적인 평화주의자가 되어버린 자가라는 그랜절 미친듯이 박으면서 사죄하고 다님.


 자기세력이 약간 더 우세하지만 아바투르새끼가 레볼루션때 완전히 배신자새끼가 되버려서 일단 데리고는 있는데 못믿는 새끼라 세력 진화 못시키는 상태. 근데 웃긴건 아바투르가 뒤지면 대체제가 없어서 저그멸망직행이라 죽이지도 못함. 만약 이 새끼가 어떻게든 도망쳐서 니아드라 밑으로가면 자가라 미쳐버림.


현재 밝혀진 바로는 데하카는 당연히 자기 기준에서 수준 딸리는 자가라 밑에 있을 순 없어서 떠났고, 우리의 루스키형님 알렉세이는 현재 저그세력에 없는 거 같다고 추정됨. 언급은 커녕 흔적조차 안나옴. 현재 추정으로는 젤나가된 케리건이 최소한 인간으로 만들어줘서 유유자적한 여생을 살고 있다고 추정됨.

쨋든 현재 3종족 상태를 말하자면


저그 옛날저그 니아드라/ 평화주의자 자가라로 반으로 갈려서 내전상황.


테란 발레리안 치세아래 태평성대에 프로토스 기술이전까지 받는 중이라 역대급으로 잘나가는중. 프로토스 테란 연합까지 구축됨.


프로토스 아르타니스 미쳐버림. 정화자 차별 수준이 네라짐 칼라이 차별과는 비교도 안되게 심함. 노예도 아니고 그냥 물건 취급함. 탈다림 데리고 떠난 알라라크 선견지명 오짐. 남았으면 아몬 추종자새끼였다고 차별 받았을것. 오히려 네라짐 칼라이는 잘 지냄. 신경삭 다 잘라버리니 효과 좋은듯. 살아자즈 울레있다 시전해서 울레자즈 복귀 예정.

다음작이 만약 나오면 메인빌런은 프로토스 확정. 니아드라는 약간 그냥 원래 저그취급이라. 자연재해같은 느낌.
현재 스토리 대로면 아르타니스 흑화확정. 시벨놈이 제라툴까지 죽였으면 됐지 뭘 또 죽이려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