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알베르랑 결투씬에서 확실하게 알베르 끝장낼수 있는거 아는 메르세데스가 자기 자식이라도 살려보라고 결투 물려달라고 말하니까


하 씨발... 하면서 니가 나 죽이는거임. 니 아들은 살거다. 하고 돌려보낸다음


자기가 아끼던 모렐 대위 불러서 자기 사격묘기 보여준다음


"이걸 기억하시오." 하는거



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죽는게 아니다.

그냥 사랑했던 사람의 요청에 죽는것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메르세데스가 자기 아들도 설득해서 다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