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를 하긴 했는데 소설 콘티만 짜둔건지 정상적인 세계가 아닌거지

종이에 색연필로 그림 그린것처럼 생긴게 건물이고

사람들 얼굴도 그냥 어린애가 얼굴을 그리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은 얼굴


세계관도 이해가 안가는거 투성이로

주문서가 있긴한데 들고 펼쳐서 주문을 외우고 마나를 흘려넣어야 발동해서 실용성이 전혀없음

근데 주문서가 쓰이기는 하는건지 여러장 팔리고있음

그러면 일반적인 마법사가 사용하기 어려운 마법을 넣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그런 기술력도 없음 그래서 물 소환하는 간단한 마법만 있음

그리고 대포는 없는데 총은 있음

어떻게 만들었냐 하는데 그냥 어느순간부터 생겨났대 그래서 총 뜯어보고 설계도 그려서 만들었대

근데 주문서에 마법넣을 기술은 없는데 총 뜯어서 설계도 만들정도의 기술력은 있음? 또 세계관 충돌일어남


어쨌든 정신 나간 세계에서 살아나가려는 주인공

여자를 만나도 얼굴이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로맨스는 무슨 바람불어서 치맛자락이 올라가도 전혀 안꼴림


내가 생각해도 너무 대충인데

일단 이것도 소재긴 한거 같으니까 소재탭으로 옮길까

아닌가 걍 일반인가 몰루겟다 일반으로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