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강철의 연금술사 그리던 그 만화가도


이거 출하당하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5개월 엔딩 10개월 엔딩 풀버전 엔딩 엔딩 다른버전 이런식으로 미리 각본 여러개 짜놓고 상황에 맞춰서 움직였음. 물론 개 명작이라서 풀버전 엔딩으로 달리긴 했지만서도 도중도중에 편집부랑 이야기하면서 가는길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했고.


착지점을 만들어보자고 30화 찍쌀때 엔딩이나 60화 찍쌀때 엔딩같은거 만들어놓고 한 5화전부터 못버티겠다 싶으면 루트를 트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