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와달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성격 더러운 열법말을 들을 순 없지않나."

"아니 씨발 열법이고 냉법이고 걸리면 목매달리고 죽는다니까!  이 미친양반은 언제까지 그런거 따지고 있을꺼야?!"

"화좀 줄이게. 이래서 열법들은 안된다는것 아니겠나. 냉정해져야 방법을 찾을 수 있는거네."


쾅쾅!

"문을 안열면 마법사가 있는걸로 간주하고 쏘겠다! 문열어!"



귀족인 마법사의 착취를 견디다 못해 결국 부르주아 세력이 들고 일어나서 마법사들 찾은다음에

영창 못하게 재갈 채우고 광장에 있는 벽에 잡아온 마법사들 일렬로 세워서 차례대로 총살하는데 이미 그 주위엔 로브를 입은 수많은 시체가 있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