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그 가치가 다름

가치에 높낮이가 있다는 게 아니라 가치에 종류가 다름

그 가치를 나누는 건 호르몬 작용 및 유전적 형질에 박힌 본능적인 성향이라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죽음조차도 남자가 남자의 죽음을 볼 때랑 여자의 죽음를 볼 때랑 다르게 느껴지는 게 당연한 거임

본인도 남캐가 죽을 땐 명예롭다거나 멋있다거나 같은 계열로 느끼지만 여캐가 죽으면 그냥 ㅈ같음

그걸 보고 성평등을 못 배운 물소새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말 자체가 이 본능을 긍정하는 꼴임

배우지 못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판단한 것

그걸 우리는 본능이라고 부르는 것이니까

다시 돌아와서 우리가 웹소를 보는 이유가 문학적 철학적인 고찰을 위해서가 아니라 즐기려고 보는 건데 굳이 ㅈ같음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소설이라는 상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굳이 ㅈ같음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그걸 자기가 ㅈ같다고 댓글로 지랄하는 거 보면 작품에 PC묻히려는 썅년들같아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