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하프 유니콘으로 구성된 백은기사단의 단장 버나지 링크스가 지난밤 그믐달 교단의 성녀 성 안젤리아님의 호위 도중 발작하여 쓰러진것으로 알려져 백은기사단 외 수많은 신도들의 해명을 요구받고 있다...

당시 백은기사단장을 보좌하던 기사 맥케인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나기 몇 일전부터 성녀님에게 묘한 기시감과 두드러기 반을을 보였다고 말했고...

용사의 실종 이후 다시 삐그덕 거리던 꿈의 마녀와 동쪽 숲의 마녀들이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처녀성 검증 마도구를 준비하겠다며 극적인 화합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그날 성 안젤리아님이 계시는 황금노을 정원을 방문한 성 안젤리아님의 혈연이자 성자인 성 몰리스크님도 본 기자단의 방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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