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려던 떡협지에 빙의당한 A

빙의당한 대상이 존나 하찮아서 시발시발거리다가

죽을 위기에 빠졌는데 의문의 고수가 나타나서 구해줌

그런데 그 고수가 알고보니 과거 무림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색마

그리고 색마가 말하길 "너 내 제자해라."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