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은 왜 남 위로 못 올라가서 지랄이지?


아니, 그냥 잘나가는 길드에서 영입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으면 되는거지

ㅈ같아서 때리쳐도 그건 그때 일이고 말이야


그냥 밑도끝도 없이 평생을 앰생백수나 E급 던전 마석 수거꾼으로 살던 새끼가 능력 하나 좋은거 먹었다고 그지랄을 한다?

그런 새끼는 진지하게 인성이나 능지가 고장난거 아닌지 점검해 봐야함


아니 대형길드에서 좀 잘나간다 하는 사람이, 가끔은 회장이 직접 와서는 영입제안 하는데 

그걸 "난 니 밑으론 안들어감 ㅋ" ㅇㅈㄹ 하는건 개연성 단위에서 문제있는거 아님?


ㄹㅇ 저럴 깡이 있는 새끼면 무능력자 일때도 존나 뼈 빠지게 스스로를 굴리면서 노력하던 놈이지, 그냥 던전에서 돌맹이 몇개 줍는 인생은 절대 아닐거임


돌 줍는 틈틈히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노력하는 인간상이었으면 저런 깡따구를 보여도 그럴듯 해 보일탠데, 문제는 대부분의 헌터물 주인공은 그냥 능력각성 이전에는 일반인 A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놈들이 능력각성하고 저 지랄 하는건 그냥 전형적인 강약약강 + 지 잘난맛에 사는 찐따 그 자체지


처음이야 그런게 사이다니 뭐니 하면서 좋을지 몰라도 한 소설에서 몇번이나, 같은 장르에서 몇개의 소설과 만화가 같은 짓거릴 하고 있으면 그냥 일본 이세카이 하렘물이랑 다를바 없지



이제와선 ㄹㅇ 주인공이 평범하게 길드에 입사하고 차근차근 능력 인정받으면서 위로 올라가는 헌터물이 클리셰 비틀기가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