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심지어 그 고릴라가 용사입니다.

근본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소설이죠.

이건 대체 뭐 하는 소설일까요?

1.줄거리

우리의 주인공은 판타지와 용사물에 환장을 하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용사물 게임을 하면서 갤에 뻘글을 싸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었죠.

그리고 눈을 떠보니 플레이 하던 게임 속 세상에서 환생 했습니다.

그런데 고릴라로 환생했어요.

심지어 용사 중 최강인 빛의 용사랩니다.

우호?!


2.작품 방향성

기본적인 판타지 용사물을 그대로 따라가는 성장물입니다.

고구마는 전혀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 작가 놈이 글을 처음 써 봐서 고구마 후 사이다 전개를 짤 능력이 안돼요.

지금은 기초 생활마법 밖에 못쓰지만 나중에는 고릴라데스빔같은 것도 쓸 예정입니다.

빛의 용사 답게 사악한 고블린들을 시원하게 찢어죽이는 모습입니다. 정말 훈훈하네요.


3.하고 싶은 말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글이란 걸 처음 써봐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도 염치 불구하고 홍보를 하는 이유는 제가 글을 쓰면서 느낀 감정을 독자님들께서도 느끼셨으면 해서 입니다.

부족하기만 한 글이지만 쓰는 입장에선 정말 재밌더라구요.

작가놈이 판타지, 용사물에 환장을 해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 TRPG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제 부족한 글을 통해서 독자님들도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혹여나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비판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작가 놈에게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사실 20화 채우고 바로 홍보하려고 했는데 홍보하는거 까먹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빡대가리 새끼...


링크

https://novelpia.com/novel/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