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냉혹 냉정하며 자기 목표만 보는 것 같고 


취향은 남자의 로망을 지향하며 남 주위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정에 약하고 아는 사람이면 도와주고자 하는 본성이 강한 츤데레 


그러나 그러면서도 그걸 스스로 부정하면서 툴툴거리면서 전력으로 목숨까지 걸면서 도와주는 


말 그대로 남츤 


솔직히 남츤은 사도이긴 하지만 이런 성격 자체는 요즘 뻑킹 괴이한 츤데레에 비해서 훨씬 전통적인 츤데레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이 캐릭터가 쇼타거나 하면 금상첨화라고, 나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