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외주 주문한 여주인공 '이희나'의 일러스트를 자랑하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첫 홍보는 순애 채널에서 했었고, 이번엔 장르소설 채널로 왔습니다.
19금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속옷 버전은 87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들린 김에 제 포부를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도 여친잘은 제가 어디서 가서나 처음 공언했던 대로, 계속 보시기엔 조금 심심할 수 있는, 연후와 희나가 꽁냥꽁냥거릴 뿐인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래도 제가 이 소설을 쓰면서 처음 기획한 것은 오직 그것 하나였고, 완결까지 최소한 그 한 가지만은 끝까지 지킬 생각입니다.
독자님들의 관심 덕분에, 저라는 작가가 아직까지도 꾸준히 연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희나 너무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