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 풋풋하네.

"저 예쁜 것!" 이러고 앉으니까 순애물 같기도 하고.


눈마새 같은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밝다.

판타지 시골사람들의 일상물 보는 느낌도 들기도 하면서도 빵도가 대놓고 러브라인을 그리니까 신기하기도 해.

눈마새는 조금 장엄한? 그런 분위기였는데 이건 진짜 살짝 가볍고 밝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