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토미 플라자에서 독일인이 떨어지게 만든 장본인 존 맥클레인같은 주인공도 있음? 없


"니 동생 목뼈가 존나 연해서 잘 부러지더라."


하고 악역 맨탈 나가게 만든다던가. 개빡치게 도발해서 쌈박질 하게 만든다던가. 막 씨발거리면서 깨진 유리 맨발로 밟아가면서 싸워 이기는 캐릭터.


사실 그냥 다이하드 1편을 본 기분을 장르소설로 다시 느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