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쓰레가야 내가 병신이야 내가 기댈곳은 없어 하면서 피폐해지지만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언니/오빠 에게 기대고 점점 나아지고

오늘도 언니/오빠 곁에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사실 근친을 위한 방이였고 밖으로 나가려 문고리를 잡았지만 언니/오빠 손에 제지 당하고 결국 부모님께 봉사를 하게됨

사실 언니/오빠 도 조교되어 있었고 이번엔 새로 조교를 하러 데리러 온거임

절망의 소리를 지르는게 들리는 방문이 천천히 굳게닫히며 열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