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는 아직 안먹어봄

따개비괴담 아냐? 따개비에 찍혔더니 관절속에 따개비가 자랐다 라는 내용.
따개비 아포칼립스 물인데 존나 기괴하고 공포스럽게 써놨음 근데 작품이 아니라 작가 이 새끼가 4드론임 ㅋㅋㅋ

재능 병신에 낙하산 입학으로 한국대 헌터과 입학한 주인공, 졸업하고 나서도 취업안되서 염병하다가 광고에 재각성 약 있다길래 술김에 사서 홧김에 먹었더니 뒈지고 시스템 각성.

근데 취업도 못한 등신이 뭐가 고인물이냐고?
대학생활 '2회차' 고인물 신입생

여기까진 병신같아도 납득이 가능하지?
근데 재각성 덕에 매직아처 라는 직업을 얻었는데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던 매직아처가 첫 등장이면 신입생은 커녕 교수도 뭐고 저게 시발 해야 정상인데

인벤토리에서 활만 꺼냈는데.

"아, 아닛! 저것은 매직아처!"
"어머나 세상에! 세계 최초의 매직아처야!"

웅성웅성

존재하지 않던 직종 특징은 어캐 알며 하물며 그걸 왜 신입생들도 아니고 입학식 치르는 새끼들이 보자마자 앎? 어이가 안드로메다 바깥으로 나갔음.

따개비 초반몰입도는 ㄹㅇ ㅅㅌ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