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07sac/f03bc17cd122e6bba0035ad8f50bcf0d8331adb6a2bc8cb923da37133550ebeb.jpg?expires=1719795600&key=hXTEoIHaJohMSsDqM8TReQ)
새가 되어서 세상을 여행하면서도 스팩타클한 공중전을 즐기는 환생한 새의 이야기
인외물 하면 다 진화하면서 먼치킨 되서 싹 쓸어버리는 데
그냥 정 반대로 새로 환생해서 포식자들과 공중전도 펼치고 세상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거지
물론 인외물에 맞게 점점 진화하고 강해져 가지만 굇수가 되가면서 먼치킨이 되는 게 아니라 새의 범주에서 진화하는 거지
참새가 진화하다 보니까 팔콘이 되어 있는 것 처럼
그래서 오래살면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종국에는 사람들이 신수로 모시는 어느 환생한 새의 잔잔한 여행기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