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별의 차이 외엔 거의 다른 게 없는 본인끼리


서로가 본인이기 때문에 성향도 과거사도 평소 하는 생각도 동일

당연히 서로의 성벽도 잘 알고 있고, 성별 등으로 인해 다른 점도 있지만 '내가 남자였다면 or 여자였다면' 하면서 고민하다보면 금방 알아낼 수 있음

만약 은밀한 취미를 숨기고 있거나 본심을 숨기면서 행동해도 서로에게 속이 뻔히 보임


이런 거 예전부터 너무 좋아하는 관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