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소설이나 중세판타지소설보면 개연성 딱딱 지키면서 사건 일으키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정작 현실에선 지우개가 책상을 넘어왔다같은 별 병신같은 이유로 시작해서 아새끼때부터 할배되서 뒤질때까지 척치기도 하고

외교 중 말실수 몇마디때문에 수 년을 나라를 피바다로 만들때까지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병사 한 명 똥싸다 늦었다고 8년동안 전쟁하기도 하는데

사실 개연성은 없어도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