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표지가 떴길래 간단하게 적어봄. 


줄거리는 게임 속 세상에 빙의한 주인공이 힘을 잃은 하꼬 여신을 줍고 여행하는 내용임. 


정석적으로 전개하면서 주인공도 힘 좀 얻고, 


잉여인 줄만 알던 응애 여신도 가끔 신으로서의 위엄도 보여주고, 


동료들도 얻으면서 착실하게 나아간다는 점에서 매우 무난하고 안정적인 맛이다. 


응애 여신 너무 커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