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걸거나 그런 거는 아닌데 어렸을 때 수학 관련 책 보다가 포커 확률 보고 트럼프로 원카드나 조커뽑기만 하는 거 질려가지고 포커 대충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지금도 하고 있음


그러다보니까 홀덤, 파이브 카드 드로우 같은 여러 종류의 포커 게임도 하고 블랙잭 같은 것도 하면서 애들 알려주면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다시 생각할 수록 진짜 카드에 계속 매달려서 산 것 같음


뭐 그걸로 재미있게 놀았으면 됐지 뭐


그런데 요즘 소설에는 트럼프로 뭐 하는 거 많이 안 보인다. 최근에 웹툰으로 갓오하 Q인가 걔가 트럼프 쓰는 거 ㅈ간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