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약점이나 상대방의 성격과 유사한

캐릭터의 유형을 몰라서 당하고 혹여나 알아도

그 과정이 지랄 맞을 정도로 주인공을 뒤지게

괴롭혀서 주인공 입장에선 근성으로 버텨야

이기는 판이였는데


지금은 약점이나 캐릭터 유형이나 클리셰만 알면

공략 방법이 머릿속에 그려지니까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 같음


쉽게 말해 적이 약해지고 게임 난이도가

어려움에서 쉬움으로 바뀌니까 해결된 격이지

지금 옛날처럼 어려운 난이도와 유사한 사람이

카광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