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씬이나 개그나 뭐 그런 거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거 주인공의 마지막 깨달음이었음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자애. 

제갈건담 이라고 다니던 소설에서 마지막에는 무협지 스러웠던 거에서 많이 인상적이었음

전생에 자신에게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색마의 이야기 참 좋은데...

씨발 조아라랑 계약 언제 풀리냐 노벨피아에서도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