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입니다.

최근 서울 주변을 전전하며 구설수에 올랐던 수수께끼의 연쇄살인범이 오늘 오전 체포되었습니다.

범인은 자신에 대해서 '나는 의로운 일을 했을 뿐이다.', '악을 처단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악' 이라며 자기정당화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사측에서는 영유아 대상으로 한 살인 행위이니만큼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