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장편으로 잡던가 해서
오러를 이용한 기술이 연구되어 가는 과정을 세대 별로 그리는 거지.
1세대 때는 몸에서 오러를 발산하는 게 전부였다가
2세대 때는 오러로 인챈트를 하는 방법을 알아냈다던가
3세대 때는 오러 자체로 공격하는 기술을 개발해낸다던가
근데 이거 써놓고 보니 죠죠네

주인공은 이걸 다 관측하게 불로장생 특이개체로 설정하거나
아님 무한 환생 트리 타거나.
아예 죠죠처럼 부마다 주인공을 가는 것도 좋을 거 같고

결국 1세대 시점에선 마나 낭비로 불리던 오러가
한 6세대쯤 되면 전사들의 필수 스킬로까지 상향되는 거지.

누가 안 써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