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한 여성은 10개월동안 움직임이 제한됨

    (임신해서도 싸돌아다니다간 죽음)


2. 남성은 임신한 배우자를 보호해야함

    (약한 수컷들은 자손을 남기지 못할 가능성 다분함)


3. 따라서 세월이 흐를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으로

    강할수밖에 없음


4. 신체적으로 더 강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위험한 작업에 투입되고


5. 따라서 문명이 발달할수록 더욱 많은 권리를 소유할텐데


6. 단순히 여성의 신체적 능력이 남성보다 강해진다고 해도

    임신으로 인한 제한이 남아있으면 사회기여가 힘들듯


7. 남여역전이 가능할 정도가 되려면 임신해도 신체능력이 저하되어선 안됨. 근데 자연계에서 그런 생물이 있나...?


8. 혹은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사회 기여가 더 있거나

    임신의 사회적 가치가 바뀌어야 함

    (임신과 출산으로 여성은 보호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권리를 쟁취하지 못하고 수여받게 되었음)


9. ww2로 여성이 직간접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시민의식의 변화로 여성의 사회참여도 증가하여

    여성의 권리는 남성과 거의 동등해졌음


10. 그리고 이후 가치관과 사회의 변화로

       임신과 출산은 선택이 되었고

       여성은 보호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중인것 같은데


11.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인권의식과 시민의식의 성장

       즉 정치적 올바름(PC)의 대두가 아닐까

       (현재의 과격한 sjw들을 말하려는게 아님)


12. 이 PC의 발흥에서 본격적으로 전파된

      여성인권운동(상술한 여성의 권리향상을 촉발시킨)

      이 더욱 확산되고


13. 이 여성인권운동이 정치적으로 변화하며

      페미니즘의 여성우월주의적 측면이 확장되어


14. 이는 PC에 기반하여 남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럭을

       정치적 사회적으로 약화시키고 있음

       ...어?


15. 따라서 현실적으로 남녀역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PC가 더욱 확산되고 남성이 정치적 도덕적으로

      약화되어야 함

     ...!


16. 결론 : 우리는 지금 남녀역전의 시대에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