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안도시의 무인 등대


무인등대지만 내부에는 자동인형(미소녀)들이 등대르 관리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정기점검을 제외하고서는 어떤 인간도 등대를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정기점검일, 점검을 위해 파견된 노동자들은 자동인형들이 인간의 시체를 "쓰래기"로 인지하고서 분리수거 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패닉에 빠지게 되고, 시 경관들이 와서 조사한 결과 이 시체는 유명한 사립탐정의 것으로 밝혀진다.


무인등대에서 갑자기 발견된 시체와 그 시체를 분리수거 해버린 자동인형들.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난리가 나게 되고, 시의 분위기는 흉흉해진다.

그리고 알고보니 탐정이 조사하던 사건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고, 사건의 실마리는 이 죽은 탐정만 알고있는것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최후의 방법으로 인간을 자동인형으로 만들수 있다는 인형장이한테 다 썩어가는 탐정의 시신으르 가져가게 되는데...



흠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