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레크레이션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고 라디오처럼 사연도 받고 보드게임도 하고


유사 인싸체험마냥 맨날 극단적인 자극에 절여진 방구석 인방충들에게 평범한 즐거움 대리만족시켜주는 그런게 보고싶음


약간 골든 리트리버같은 주인공이 털털하고 착한 동네 오빠같은 컨셉 잡고 놀아주는 느낌인데


왜 이런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