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의 과감함은 호르몬의 작용인가 배움의 수준인가


엘프의 수명을 1000살로 가정했을 때


인간나이 × 10으로 쳐서


150살 엘프가 중2병이라면


150살까지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했을 텐데도 여전한 것이 호르몬 작용이며 배움과는 상관이 없으며, 성격은 선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거고


인간과 같이 15살에 중2병이 오고 20살에 과감해지며 30살에 성숙해지고 40살에 이치를 깨달아 남은 약 900년간 현자의 길을 걷는다면


선천적인 것은 그저 시작일뿐 후천적인 것들이 존재를 정의하게 만든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이상 분석적인 이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