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기쁨도, 깊은 절망도 필요없다.

반짝이는 만남도, 끈적이는 관심도 필요없다.

그저 식물과 같이 평온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

오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