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고백은 안했는데 가랑비에 옷젖듯이 천천히 순애가 되어가는게 좋네

처음에는 그냥 고용주-피고용주였다가 잠깐 잠깐 안아주는 사이였다가 이제는 그냥 둘이서 여행도 다니네

본인들만 부정하는 부부 탄생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