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형?"


저 새끼는 웃으며 되도 않는 사랑하는 동생 드립 칠 때가 진짜로 야마가 돈 것이었다.


"왜 그랬어? 우리 동생?"

"뭐... 뭘?"


저지른게 너무 많아서 뭐 하나를 콕 집어서 알아채기 어려웠다.


"내 푸딩 쳐먹은거, 그래 우리 돼지새끼 먹을 수도 있지. 돼지가 꿈이야?"


형은 애써 웃는 입가에 경련이 이는 채로 말을 이었다.


"내 피파계정 멋대로 팔아서 니 배때지의 치킨이 열마리가 들어간 거? 그래 그럴 수 있지~ 니 컴 속에 들어간 그카 조만간 뜯어서 번개장터에 쳐 올릴거니까 알아두고."


"근데 단 한가지 못 참는게 있다 우리 뒤지게 사랑스러워서 줘패고 싶은 동생아."


형은 내 귓가에 낮게 으르렁 거리며 속삭였다.


"씨발아 내 야동 전부 불교강의영상으로 바꿔놓은건 선 넘었지. 100대만 쳐맞자."

"혀, 형? 곤장도 100대 맞으면 뒤지는ㄷ...ㅔ"


"뒤져 씨발아!"

"악! 악! 형 잘못!"


그 컬렉션을 지운데에는 크나 큰 이유가 있었다.


BBW 밀프 취향은 선넘었지...!

기승위로 떡치다간 진심으로 치골이 박살날 존재들과 떡치는 AV를 보면 예수도 선행이라고 인정해줄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