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지나 성인까지 되면 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될 것 같아


그때쯤, 플라토닉을 넘어 격렬한 에로틱 사랑마저 느끼게 된 차남의 마음을 아냐가 읽고


성지식 전무한 아냐가 "차남 무서워....." 이러면서 매일같이 차남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욕정을 이기지 못해 폭발한 차남이 강제로 딥키스 박으며 극얀데레로 각성하고


그렇게 모두의 눈을 피해 아냐를 임신할 때까지 조교하면서 끝나면 존나 좋을 것 같은디



아까도 말했지만 성인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하는 이야기임


현재의 아냐를 보고 느끼는 건 아니므로 페도 논란은 일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