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는 전형적인 무협 하렘물이다.
완결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꾸준히 dlc가 나오는 중이고
1300화가 넘어가는 많은 회차수 덕분에 보기에 부족하지는
않음. 크게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
분량.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현재 1300화 언저리까지
나온 분량덕분에 계속 봐도 부적하지 않음
전개. 중간에 고구마 전개가 나오는 부분을 빼면
그냥저냥 시원하게 넘어가는 전개라서 뇌 빼고 보기 쉬움
단점
위에 말한 거 빼고 다.
일단 작가 필력이 그렇게 좋지 않음. 중간중간 띄어쓰기
틀린 거 두세 문단마다 나와서 보다가 좆같을 때 있음
그리고 쓸데없는 묘사나 의성어에 낭비하는 분량이
진짜 존나게 많음.
특히 주인공 하렘에 여자 합류하기 직전이나 직후에
질질짜는 묘사로 꼭 한두 회차씩 잡아먹음
극단적으로 가면 아예 회차 내용이 울고 달래주는걸로
끝나는 경우도 꽤 있음
또 묘사 돌려막기 존나 심함.
내가 이거 읽으면서
'맹주가 외치자 웅대한 내력이 회의장을 감쌌기 때문이다.'
이 개같은 묘사 조금씩 바꿔서 쓰는 거 수십번은 본 것 같음
총평
볼 거면 그냥 뇌 빼고 좆같을때 한 10회차 정도
스킵하면서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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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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