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최근 글이 너무 망가져 버린것 같고 저로서는 이걸 계속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대한 힘내서 완결은 내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완결을 내고나면 리메이크를 하겠습니다. 모자란 작가와 작품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고서 급완결후 리메 했다가 초반부에서 다시 리메 선언 하는게 제일 좆같음
1이 제일 나쁜듯
2는 재밌게 보던 명작에서 수작 이하로 떨어지는 안타까운과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끝냈으니 미련은 그리 길게 남지 않음
3은 여태 봤던 모든 내용을 다시 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더 나은 퀄리티와 짜임새와 개연성 있는 플롯을 본다는 기대감이라도 있음
근데 1은 어떻게 쉴드를 치려고 해도 작가가 아픈다던가의 이유가 없는 이상은 절대악임
마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1. 사귀다가 이유 없이 잠수타거나
2. 사귀다가 안좋게 헤어지거나
3. 더 나은 사람이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떠나거나
이러면 빼박 1 이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