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0화쯤 현타가 갑자기 쎄게 오는 작품들이 유독 있음

저 회차면 초반 뽕맛으로 한창 재미있어야 할 땐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까

무지성 사이다거나 클리셰범벅이면 그랬던거 같음

그래서 아예 필력으로 그 단점을 무마하거나,
ㅈㄴ 미친 개그로 그 구간을 넘기거나
오지게 참신한 전개를 유도해서 그 부분을 넘기는 작가들이

웹소 쉬다가 와도 가장 먼저 키게 되는 작품들인거 같음

결론은 저 셋에 해당되는 작품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