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를 이겨낼때 카타르시스가 엄청나서 좋은건가?


아님 그냥 주인공이 고통받는게 좋은걸까


내가 꼬인건지 막 승승장구하면 잘 안보게되더라


막 다쳐서 파티 공중분해도 되보고. 파티원이나 여친한테 버림도 받아보고. 떠나지 않으면 재앙이 닥쳐서 눈물의 도주도 해보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