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 저여자, 유부녀 소녀 할거 없이 NTR이든 순애섹슈던 여자의 마음을 숨쉬듯이 훔치는 금태양


그의 인생 최전성기에는 이름난 쓰레기로 여자란 여자는 다 홀리고 하렘을 꾸렸었음.


그러나 슬슬 대학도 졸업, 군대도 다녀오고 철이 들기 시작하는 거야.


더이상 방탕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과, 장남인 덕분에 가문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들이 겹쳐 이제는 건실하게 살고 기반을 쌓는데 주력하는 거지.


그래서 노랗게 염색한 머리는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핸드폰 번호는 물론 SNS, 카톡 모조리 물갈이 하고 작게는 게임 아이디같은, 자기의 과거의 삶을 완벽하게 손절하는 거야.


물론, 손절에 성공했다고 생각한건 온전히 자기 자신이였어.


취업난에서도 어렵사리 직장을 얻는거에 성공하는 흑태양씨.


그러나 첫 출근날부터 그는 사장실로 불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