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들은 평생 나태하게 살다가 거하게 실패해서 죽을 때가 되서야 후회하고 회귀하니까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게 부러움


나도 열심히 살고 싶다는 마음은 강한데 대충 살고 얻은 결과들이 노력에 비해 뛰어나니 우월감 느끼면서 현실에 안주하는거 같음


한 번 큰실패를 겪어야 정신차리려나 싶은데 그러고 나서 회귀하면 좋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