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완결탭 뒤져보다 발견했는데 잔잔한 일상물이라 좋음

캐나다 벤쿠버가 배경으로 이종족들이 포탈 열려서 난민 생긴지 5년 후가 배경임

카페 운영하면서 주변인들과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주 내용임
주변인들은 주로 이종족들이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종족과 인간들간의 갈등 같은 걸 잘 그린거같음

순애는 순애인데 뭔가 하렘순애는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
그만큼 하렘드리프트 마렵게 하는 캐릭들이 많다는 얘기

구원물은 안읽어봤는데 여주가 망가지진 않았어도 상처가 있으니 암튼 구?원이 아닐까?

자기 여자친구라도 비처녀이면 뺨때리고 헤어지는 상유니콘만 아니면 충분히 읽음직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