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산국가들이 독재로 끝나는데는 이유가 있음

1.공산당의 일당체제임

공산당이 국가운영을 다 해쳐먹으니 공산당의 수장이 '나 독재할래!' 하는 순간 독재국가 직행임. 당장 지도자가 청렴해도 2대, 3대까지 깨끗할리가 만무함


2.자원의 흐름을 공산당이 통제함


공산주의에서는 모든 자원이 공산당의 소유고 기업이건 개인이건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당에게 지급받는 방식임.

당연하지만 생존의 필수적인 자원의 흐름을 당이 알고, 통제할수 있는데 당의 말을 안들을것 같거나 안들으면 자원을 막고 어찌 살아남아도 자원의 흐름 대다수를 국가가 파악할수 있으니 오래 못숨음.

그러면 당의 대적하려는 사람은 밀입국으로 튀거나 대놓고 반란각 재거나 신비로워지는 수밖에 없음.

3.국민들이 직업에 열심히 종사하지 않게 됌

만약 공산주의 시스템이 어찌저찌 국가에 잘 정착했다고 치자. 그럼 국민들이 나라에 일을 배정받아서 밥벌이를 하겠지?

근데 뭘 해도 직업을 배정받고 월급받으니 일을 제대로 할 리가 없음. 월급루팡이 존나 늘어남.

이게 특히 농업 부문에서 심하게 드러남.

모든 농업은 농부가 열심히 일할수록 과실이 많아짐. 성실함이 농부의 상징인데는 이유가 있음.

근데 공산주의에서는?

내가 밭 한 뙈기를 갈건, 열 뙈기를 갈건 배급받는 식량, 돈은 똑같음

너같으면 월급루팡 하겠어 안하겠어?

그래서 식량수급이 힘들어짐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배우는건 고대 동양사라서 자세한건 사상배우는 학과들한테 물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