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것 같고 나름 재미는 있는데 더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작품은 적다..


마치 길을 가다가 예쁜 사람을 마주쳐도


와 예쁘다 정도로 끝나지 


저 사람과 꼭 사귀고 싶다.. 사귀진 못해도 서로를 알아가고 싶다.. 그런 생각 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