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훈련병 상대로 보험 강매한 거 뉴스로 봤었는데 최근에 전역한 동생도 보험들고 있었다.

알게됬을 때 존나 어안이 벙벙하더라. 뉴스로 보던 게, 나랑은 멀게 생각했던 것이 내 근처에 있었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황당하더라.

조심해라 장붕이들아. 생각보다 피해자는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