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사소리 이야기 좀 꼴리긴해

이 변태

쿼드랑이

죽은 사람을 내 몸 안에 강림시키는 능력이 있다. 시한은 단 하루

죽은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하는 딸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인

마지막까지 제대로된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들과 아버지



이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언데드 임신시키는 개쩌는 네크로맨서

손수잘 해병은 본래 예정되어 있던 의대 과정 수료를 위해 황근출 해병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황근출 해병, 무적! 이제껏 어느 해병도 그를 이기지 못하고 기열 처리되고 말았던 것이다.

손수잘 해병은 생각했다. 기열 처리된 해병, 김평걸. 김덕팔이며 변왕추... 모든 해병들은 저마다 황근출에 필적한 기합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각자 다른 시간에 존재했기에 그에 대적할 수 없었다. 의대를 진학할 만큼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였던 손수잘 해병은 곧 방법을 생각해냈으니, 모든 해병을 부활시켜 황근출 해병과 대적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여, 손수잘 해병은 그 즉시 황룡 해병을 무수히 살육하여 얻은 고기로 해병네크로멘시 실행에 전격 돌입하게 되었다! 강령술은 마법이라지만,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같다고 하지 않았는가?

2132년 판타지 세계
사령술과 과학을 접목해 죽어서도 관리만 해주면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

하지만 세계정부가 급격히 늘어나는 인류를 걱정해서 사령부활을 금지시킨 세계관에서

신분을 바꿔가면 100년씩 살고있는 주인공의 이야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