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쓰읍.."


내 쥬지냄새를 맡고있는 적발의 스승님이 보인다. 내앞으로 무릎을 꿇고있고, 그녀는 흥미로운 물건이나 장남감을 보는듯 내 쥬지를 툭툭건드리고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씨발 시간이 멈춰있기 떄문이다. 더 빡치는건 시간이 멈추는동안 나는 이 시간을 인식할수 있는게 문제였다. 게다가 그스승님은 시간이 다시 흐르면 모른척할게 뻔했다.


떄는 바야흐로 약 2주일전 언제나처럼 스승님의 방을 청소하는중이였다. 그런와중 스승님의 브레지어가 널부러져있는게 보였고, 나는 한숨을 쉬며 그녀의 브레지어를 집어들고 세탁을 하기위해 세탁실로 가고 있었다.


그런도중 스승님과 마주쳤고,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솔직히 불가항력이였다. 내 손에 브레지어가 들어있고, 그녀는 가슴골 깊게 보이는 옷을 입고있었으니까.


그녀의 유듀가 옷을 넘어 살짝 비춰보이는게 보였고, 나는 나도모르게 침을 꿀꺽삼켰다. 그제야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알고 헛기침을 한뒤 스승님에게 앞으로 옷같은건 잘입고다니시라고 말한뒤 지나칠려했다.


스승님은 내 손목을 붙잡고 자신의 브레지어를 잡고있는 나를 슬쩍 올려다본뒤 피식웃고는 그런 나를 보내주었다. 후...이러다 다른남자에게 그대로 따먹히는거 아닌가 걱정됀다. 그래도 그녀의 무력은 알고있기에 나는 꿈도 안꾸고 있긴 하다.


...브레지어는 다음에 같이 빨아야겠다.


그날밤 그녀의 옷에 적나라하게 보이는 유륜이 생각났고, 주머니속에는 그녀의 브레지어가 잡혔다. 심장이 뛰기시작했고,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의 마나를 탐색해보아 스승님은 그녀의 방에서 자고있는게 느껴졌다.


이건 그녀가 잘못한것이다. 매일마다 욕구를 참는게 안그래도 힘든데 그런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면 어쩌란말인가? 그리고 심지어 그녀의 목욕시중을 들때도 있었다. 이상하게도 오늘은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아무튼 딸치는 도중 문틈사이로 스승님이랑 눈마주치고 얼어붙음)


'....!!!! 스승님 이거...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눈이 감기지도 않았다. 급하게 몸을 움직여볼려했지만 힘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빡친 스승님이 이제 날 죽이는건가? 아니다. 이건 석화같은 단순한 마법이 아니였다. 이건...시간이 멈춰있다...!!!


미친 스승님이 이렇게 강했나? 스승님의 마법실력에 경악을 했기에 이 상황을 잠시 잊었다. 곧바로 나는 왜 이걸 인식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생각은 곧장 스승님의 다음 행동에 잊혀졌다.


스승님은 흥미로운 표정을 짓더니 내 쥬지를 살짝 쓰다듬어보고는 했는데, 당연하게도 나는 생각만 가능했기에 감각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꿈이라도 이런 좆같은 꿈이있을까?


 스승,은인,미녀,이상형 등등...수많은 망상을 해본 그녀가 대딸을 해주고 있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차라리 몸의 감각이라도 돌아왔으면 당장 죽어도 괜찮을것같았다.


'지금까지 약 14초. 15.16.17.'


이렇게 가만히 있을수는 없기에 스승님의 얼마나 시간을 멈출수있나 초를 새보고 있었다. 솔직히 약간 현타온것같았다. 스승님의 마법실력이 궁금하기도 했고.


(12257...초가 지났다. 3시간 24분 17초 동안 계속 쥬지만 관찰 그리고 만지직 거리기만 함.)


스승님은 그제야 일어났고 문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처음처럼 문틈에서 마주한것같은 포즈를 취했다. 진짜...미치겠네...

그녀는 손가락을 튕겼고, 나는 다시 몸에 감각이 느껴지기 시작해...다??


....!!!!!나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락에 급작스럽게 쓰러졌고,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잃기전 마지막으로 볼수있던건 왈칵하면서 지금까지 본적없는 사정량이였고, 당황한듯한 스승님의 얼굴이였다.


그날이후 스승님은 매일 시간을 멈추고 쥬지를 연구하는걸 멈추지 않았다. 이건 고민이나 다름없었다. 시간을 멈춘동안 아무런 쾌락이 느껴지지 않고, 시간이 다시 흐르면 엄청난 쾌락과 함께 기절하는걸 반복했다.


그리고 스승님은 모른척을 한다. 하나뿐인 제자가 왜이렇게 기절을 자주하냐면서 능청스럽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을보니 너무 빡친다. 이제부터 목표는 시간이 멈추는동안 몸의 감각이라도 느껴지게 하는거다....


아무튼 이렇게 주인공은 시간마법을 연구해서 몸의 감각을 차례차례 느끼게 돼고, 나중에는 여주가 대딸해주고있을때 움직여서 바로 이마라치오 조져버림.


나중에는 주인공이 스승을 뛰어넘을 시간마법을 개발해 멈춰있는동안 스승을 강간할려했지만 그래도 죄송해서 삽입직전 몸을 뗴는데 그때 정말 날 이길수 있는거냐고 생각했냐면서 씨익웃은 그녀가 다리감고 그대로 순애야스하는거 '써줘'


당연히 스승은 마력을 쓰면 메스가키나 몸은 어리게 변하는 버젼있고, 평소에는 적발인 누님캐릭 마력쓰면 핑크색 메스가키로 변함. 처음은 시간이 멈춰있는동안 스승이 역강간하는게 좋을것같음.


주인공이 쥬지만 감각을 돌아오게 해서 스승이 역강간하는동안 질내사정조져버리는것도 좋을듯. 스승은 혼자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질내사정당해서 존나 당황하고, 마법풀려버림. 그리고 그대로 들박하는것도 좋을듯.


아무튼 '써줘'